모토로라 "이제는 TV타블릿시대"...애플 게섰거라

입력 2010-08-04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 겸용 타블릿 PC 연말 출시

드로이드폰 제조업체인 모토로라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한 타블릿 PC로 애플 아이패드에 도전장을 던졌다.

모토로라는 통신사 버라이즌과 손잡고 TV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타블릿 PC를 연말 휴가 시즌에 출시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타블릿은 아이패드와 비슷한 10인치 화면에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맨&렌쇼의 애쇼크 쿠마르 분석가는 "주요 판매업체들이 모토로라가 새롭게 선보일 타블릿 PC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최대 PC업체 휴렛팩커드(HP), 중국 최대 PC기업 레노보그룹, LG전자 등도 자체 타블릿 PC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블랙베리폰 제조사인 리서치인모션(RIM)은 오는 11월 타블릿 PC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샴버그에 본사를 둔 모토로라는 지난달 버라이즌와이어리스를 통해 출시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드로이드X의 판매 호조로 휴대폰 시장에서 부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토로라의 산제이 자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월 인터뷰에서 "모토로라가 향후 9개월간 스마트폰보다 큰 모바일 기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자 CEO는 다만 어떤 제품을 개발할 것인지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언급은 거절했다.

당시 아이패드는 지난 4월 미국에서 출시된 이후 80일만에 300만대 이상 팔리며 사실상 타블릿 PC시장을 석권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99,000
    • -0.02%
    • 이더리움
    • 2,693,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302,400
    • +0.17%
    • 리플
    • 1,435
    • -2.51%
    • 솔라나
    • 103,600
    • +0.48%
    • 에이다
    • 281
    • -1.75%
    • 트론
    • 461
    • -0.86%
    • 스텔라루멘
    • 226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10
    • +0%
    • 체인링크
    • 11,500
    • -1.03%
    • 샌드박스
    • 57.76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