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검찰 고소로 '양치기'의심 벗나

입력 2010-08-0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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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가수 타블로가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으로 학력위조 양치기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가수 타블로의 학력 검증을 위해 검찰이 직접 나선다. 이는 타블로가 지난 2일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임을 시사한 이후 본격적 검찰의 움직임이다.

검찰은 타블로를 괴롭힌 그의 스탠포트 석사 및 학사에 대한 악플과 악성 루머의 선동자 조사 및 타블로의 학력 검증에 나서게 된다.

타블로로부터 사건을 의뢰받은 법무 법인 강호 측은 이날 "1주일간 유예기간을 주며 선동된 네티즌에 대해서는 고소하지 않을 것"임을 전했다.

타블로의 법률대리인 표종록 변호사는 타블로의 스탠포드 학력은 이미 사실로 밝혀진 격이라며 자료 역시 충분한 것으로 전했다.

타블로가 이번 법적 대응을 통해 그간 불거졌던 학력논란을 완전히 불식시킬 수 있을 지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타블로 학력에 대한 논란은 지난 6월부터 인터넷상에서 약 3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계속되며 그를 괴롭혔다. 특히 최근에는 그의 가족들에게까지 학력논란이 번지면서 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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