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목함지뢰, 북 홍수로 매설된 것 판단"

입력 2010-08-01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 의도적 방출 가능성 낮아"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1일 경기도 연천군과 강화도 일대에서 발견된 북한의 목함지뢰와 관련해 "북한지역의 홍수로 매설됐거나 보관 중이던 목함지뢰가 유실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북한이 의도적으로 방출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북한은 러시아 방식 대인지뢰인 목함지뢰를 전방지역에 전체적으로 매설했다"며 "이 지뢰가 남한지역으로 떠내려온 사례는 보고된 바 없으며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목함지뢰는 가로 20㎝, 세로 9㎝, 높이 4㎝의 나무상자에 들어 있고 폭약 용량은 200g, 살상반경은 2m다.

안전핀이 제거되지 않은 지뢰는 15㎏ 이상의 압력이 가해지면 터질 수 있고 안전핀이 제거된 상태에선 1㎏ 정도의 압력에도 터진다.

군 당국은 이미 발견된 29발 이외 추가로 유실된 목함지뢰가 있을 것에 대비, 북한으로 유입되는 10여개 수계지역부대에 유실지뢰 탐색작전을 지시했고 민통선 이북지역에 민간인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피서객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군 당국은 목함지뢰와 유사한 물체를 발견하면 절대 만지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와 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59,000
    • +5.03%
    • 이더리움
    • 3,728,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357,300
    • +4.41%
    • 리플
    • 2,025
    • +5.69%
    • 솔라나
    • 158,900
    • +5.86%
    • 에이다
    • 328
    • +6.15%
    • 트론
    • 464
    • -1.07%
    • 스텔라루멘
    • 282
    • +5.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80
    • +2.39%
    • 체인링크
    • 17,480
    • +2.82%
    • 샌드박스
    • 54.99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