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팬택 '베가폰' 3일 전격 출시

입력 2010-08-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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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팬택은 안드로이드OS 기반 스마트폰 '베가'를 SK텔레콤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3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베가는 지난달 15일 미디어데이에서 세부 사양이 공개된 이후, 차세대 스마트폰이 가지는 최상의 무선인터넷 성능, 인체공학적 디자인, 스마트폰 최초로 시도되는 4가지 컬러 모델 출시 등의 차별 요소로 큰 관심을 받았다.

베가는 3.7인치 AMOLED디스플레이, 1GHz 초고속 프로세서, 지상파DMB, 모바일 결제기능 등의 하드웨어과 더불어 다양한 동영상 코덱(DivX, XviD 등), Adobe Flash, 정전식 멀티터치를 지원해 멀티미디어 및 인터넷 성능이 탁월하다.

또, 무게는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가벼운 114g, 크기도 전작인 '시리우스'에 비해 15% 작아 손목 부담이 덜하며 한국인의 특성을 고려한 유선형 후면 커버 디자인으로 최상의 그립감(손에 쥐었을 때 느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베가의 권장판매가는 올인원45요금제 선택 시 19만5000원이며 올인원55 요금제 선택시 11만5000원, 올인원80 요금제 선택 시 무료로 제공된다.

SK텔레콤 김선중 영업본부장은 "베가는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갖췄음에도 경쟁 스마트폰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며 "베가의 다양한 컬러와 한국인 체형에 맞는 선도적인 디자인이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고객들의 눈길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과 팬택은 이날 블랙컬러를 먼저 출시하고 이달 중 화이트, 핑크, 골드브라운색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선택폭을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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