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관 "대기업, 중소기업과 성과 나눠야"

입력 2010-07-31 1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기업은 중소기업과 성과를 공정하게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31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주최 '제주하계포럼'에 참석해 "이렇게 한다면 큰 기업을 넘어 존경받는 기업이 될 것이고 나아가 우리 사회는 바람직한 사회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정부는 대기업의 역할과 공헌을 부정하는 것은 아님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며 "그동안 투자와 수출을 통해 경제성장의 견인차가 된 대기업의 역할과 사명은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대기업의 선전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수많은 중소 하청업체들의 분투어린 노력이 있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윤 장관은 이밖에도 "하반기에는 서민들의 체감경기가 개선되도록 하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체감경기는 어려울 때 가장 먼저 나빠졌다가 좋아질 때는 가장 늦게 좋아지는 데 이는 일자리와 소득 등 민생여건이 경제위기의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12,000
    • +2.96%
    • 이더리움
    • 2,992,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1.36%
    • 리플
    • 2,018
    • +1.51%
    • 솔라나
    • 126,300
    • +3.19%
    • 에이다
    • 379
    • +0.8%
    • 트론
    • 419
    • -1.64%
    • 스텔라루멘
    • 227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80
    • -0.56%
    • 체인링크
    • 13,160
    • +2.25%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