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시너지 효과 위해 창투사 인수 추진”

입력 2010-07-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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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 IHQ가 창투사 인수에 나섰다.

IHQ의 창투사 인수는 엔터테인먼트 펀드를 통해 컨텐츠 제작에 직접 투자,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IHQ는 28일 “구체적인 업체를 밝힌 순 없지만 펀드 1천억 이상, 문화 영상 컨텐츠 펀드 운영에 명망이 있는 창투사 인수를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엔터테인먼트 펀드를 통한 양질의 컨텐츠 제작에 직접 투자해 기존의 사업과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IHQ의 창투사 인수는 최근 최대주주로 복귀한 정훈탁 대표이사가 종합적인 컨텐츠 공급자로서 컨텐츠 제작 능력 강화 및 활용도 강화를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 대표는 “컨텐츠의 강화, 컨텐츠 활용도의 강화를 위해 미디어와의 제휴, 소비재 산업과의 직접적 제휴 강화를 위해 또 하나 필수적인 것이 금융”이라며 “향후 컨텐츠제작 및 컨텐츠 유통구조 정립을 위해 국내외의 재무적 투자자와의 제휴를 위한 행보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IHQ는 음반, 모바일 컨텐츠, 연예인 매니지먼트, 드라마 제작, 영화제작 컨텐츠 분야에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종합적인 컨텐츠 공급이 가능한 몇 안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업계에서는 정 대표의 최대주주 복귀 이후 구조조정 등 내실 다지기에서부터 시작해 카페베네를 비롯한 여행사, 식음료, 교육 등의 소비재 산업과의 제휴를 기획하고 어느 정도 성과를 낼는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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