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기관 매도물량에 하루만에 하락...487.74(0.40↓)

입력 2010-07-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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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기관의 매도물량에 장 막판 하락반전하면서 장을 마감했다.

27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40포인트(-0.08%) 하락한 487.74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밤사이 열린 미국 뉴욕증시가 페덱스의 실적전망 상향조정과 미국의 6월 신규주택 매매 증가 소식에 급등한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와 함께 상승 출발했다.

이후 외국인의 매수세가 주춤하면서 기관의 매도물량이 늘어나 장중 한때 하락 반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개인의 매수물량이 늘어나면서 다시 상승 전환했지만 장 종료를 앞두고 기관의 매도 규모가 늘어나면서 상승분을 반납하고 결국 하락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6억원, 11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기관이 26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 하락세에 일조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3.22), 운송(2.78%), 섬유/의류(+1.76%), 일반전기전자(+1.40%), 종이/목재(+1.03%) 등은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기타 제조(-3.72), 의료/정밀 기기(-1.02%), 유통(-1.01%), 반도체(-0.90%), 통신서비스(-0.85%)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CJ오쇼핑(+0.18%), 포스코ICT(+8.15%), OCI머티리얼(+0.54%), 네오위즈게임즈(+0.55%), 주성엔지니어링(+1.17%)은 상승했으며 서울반도체(-4.66%), 셀트리온(-1.29%), SK브로드밴드(-1.07%), 다음(-0.58%), 메가스터디(-0.42%), 동서(-0.92%), 태웅(-1.64%)은 하락했다.

상한가 14개를 포함한 44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한가 6개를 포함한 447개 종목이 하락했다. 126개 종목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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