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대박을 터트렸던 우진이 하루만에 급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우진은 27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일보다 2800원(8.12%) 떨어진 3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진은 전일 공모가인 1만5000원보다 두배 높은 3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4500원(15.00%) 뛴 3만4500원을 기록한 바 있다.
우진은 지난 1980년 설립된 계측기 전문 제조업체로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 및 철강산업에 사용되는 자동화장치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최근사업연도인 2009년 기준 매출액 502억원, 영업이익 85억원, 당기순이익 106억원을 달성했고, 2009년말 총자산은 607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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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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