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실적ㆍ유럽 호재에 상승.. 79.29달러

입력 2010-07-23 0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가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인데다 유럽 지역의 산업생산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2.73달러(3.6%) 오른 배럴당 79.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한달만에 최고 기록이며 1년 전보다 21%나 상승한 것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2.37달러(3.1%) 오른 배럴당 77.74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유가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의 지난달 산업생산이 예상보다 훨씬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크게 올랐다.

유로존 7월 서비스업-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55.5로 하락할 것이라는 시장 전망을 뒤엎고 전월의 56에서 56.7로 상승했다.

유럽연합(EU) 27개국의 전체 산업 신규주문지수도 전월 대비 2.7% 상승한 점도 유가 상승에 도움을 줬다.

이베이 등 미국내 대기업들의 지난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도 유가를 끌어올렸다.

달러화 가치가 유로화에 대해 하락한 것도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

PFG베스트의 필 플린 애널리스트는 "기업들이 개선된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상승했다"면서 "이는 다시 유가를 회복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금값은 전반적인 상품 가격의 강세 속에 3.80달러((0.3%) 오른 온스당 1195.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03,000
    • -2.22%
    • 이더리움
    • 3,014,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0.67%
    • 리플
    • 2,047
    • -1.59%
    • 솔라나
    • 128,300
    • -3.61%
    • 에이다
    • 391
    • -1.76%
    • 트론
    • 421
    • +1.2%
    • 스텔라루멘
    • 230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10
    • -4.11%
    • 체인링크
    • 13,350
    • -1.55%
    • 샌드박스
    • 123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