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하락 마감...1204원(-0.6원)

입력 2010-07-22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ㆍ달러 환율이 사흘째 하락했다.

22일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6원 하락한 1204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 3.9원 상승한 1208.5원으로 시작했다.

버냉키 의장이 의회 청문회에서 "미국 경제의 전망이 매우 불확실하다"고 발언하면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해지며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강세로 시작했다.

하지만 네고물량이 출회되자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고 장 막판 낙폭이 심해져 결국 하락세로 전환됐다.

달러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달러 선물은 전일보다 0.2원 하락한 1205.4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2: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10,000
    • -1.1%
    • 이더리움
    • 4,214,000
    • -4.14%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0.18%
    • 리플
    • 2,764
    • -3.89%
    • 솔라나
    • 183,600
    • -4.23%
    • 에이다
    • 544
    • -4.73%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14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30
    • -6.29%
    • 체인링크
    • 18,140
    • -5.03%
    • 샌드박스
    • 171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