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을 위한 무제한 원격 PC A/S 서비스가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연구소는 보안 전문가가 원격으로 사용자의 PC에 접속해 보안을 비롯해 전반적인 PC 사용 문제를 해결해주는 무제한 PC A/S 서비스를 포함한 ‘V3 365클리닉 PC주치의’서비스가 90% 이상의 서비스 만족도를 이어오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PC주치의 서비스는 보안 전문가가 1대 1로 지속적인 밀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안철수 연구소 측의 설명이다.
지난해 실제 사용자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제 해결률 91.8%, 서비스 후 만족도 90%로 나타났으며 상담원 친절도는 94.2%였다.
안철수연구소는 사용자의 호응과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7월‘PC주치의’서비스를 별도 판매한 데 이어 올해 7월에는 안철수 박사가 패키지 모델로 나선 개인용 종합 PC관리 서비스인 ''V3 365 클리닉 PC주치의'' 패키지를 출시해 전국 각 지역 49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제공 중에 있다.
안철수연구소 김수진 전무는 "사용자들이 PC에 문제가 발생 했을 때 대응하지 못해 어려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악성코드 전파의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며 "전문가가 원격으로 문제를 해결 해주는 PC주치의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IT 환경을 구축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