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나, 과로로 쓰러져 병원행

입력 2010-07-19 1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그룹 자자의 보컬 겸 래퍼 유니나가 쓰러졌다.

19일 극단 사라에 따르면 유니나는 최근 연극 출연뿐 아니라 방송활동과 인터뷰 등 빡빡한 스케줄에 따른 과로로 18일 새벽 입원했다.

이 극단은 "유니나가 17일 오후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공연이 끝난 후 분장실에서부터 극심한 두통을 호소했다"며 "이후 개인 연습실로 향하던 중 구토와 고열 증세로 응급실로 실려갔다"고 밝혔다.

유니나의 매니지먼트사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극심한 신경성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해 며칠간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담당의사가 진단했다"고 전했다.

최근 유니나는 D컵 사이즈인 가슴 탓에 그동안 수차례 성희롱에 시달리며 마음고생을 겪은 바 있다

한편 유니나가 출연중인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공연중이며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와 함께 여주인공 사라 역을 번갈아 연기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30,000
    • -2.37%
    • 이더리움
    • 4,556,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864,000
    • +0.41%
    • 리플
    • 3,054
    • -2.3%
    • 솔라나
    • 199,500
    • -4.45%
    • 에이다
    • 619
    • -5.93%
    • 트론
    • 432
    • +1.41%
    • 스텔라루멘
    • 360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1.83%
    • 체인링크
    • 20,370
    • -4.32%
    • 샌드박스
    • 212
    • -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