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오정돈 부장검사)은 19일 ‘민간불법사찰’ 혐의를 받고 있는 이인규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을 소환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8시50분쯤 이 전 지원관을 소환해 불법 사찰을 벌인 배경과 윗선의 개입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 9일 총리실을 압수수색했고 총리실 공직윤리관실 실무 직원과 주요 참고인을 소환 조사해왔다.
입력 2010-07-19 09:02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오정돈 부장검사)은 19일 ‘민간불법사찰’ 혐의를 받고 있는 이인규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을 소환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8시50분쯤 이 전 지원관을 소환해 불법 사찰을 벌인 배경과 윗선의 개입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 9일 총리실을 압수수색했고 총리실 공직윤리관실 실무 직원과 주요 참고인을 소환 조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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