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외국인 투자자 3만명 돌파..10년만에 3배 증가

입력 2010-07-18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환위기 직후 정부가 외국자본 유치를 위해 증시를 완전 개방한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사상 처음으로 3만명을 넘어섰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주 말 현재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외국인 투자자는 개인 8713명, 기관 2만1291명 등 모두 3만4명으로 집계됐다.

기관투자자 가운데는 펀드가 1만2444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기금 1754명, 증권 668명, 은행 600명, 보험 375명 등 순이었다.

외국인 투자자 수는 2000년 1월 말 1만91명으로 1만명을 넘어선 뒤 10년만에 3배로 증가했다.

지난주 말 기준으로 이들 외국인투자자의 국적별 분포는 미국 1만379명(34.6%), 일본 2909명(9.7%), 케이만아일랜드 2214명(7.4%), 영국 1953명(6.5%), 캐나다 1665명(5.5%), 룩셈부르크 1046명(3.5%) 등이었다.

이들 외국인의 지난달 말 현재 유가증권시장 주식 보유액은 293조9458억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31.4%에 달했다. 상장채권 보유잔고는 67조8168억원으로 전체 상장채권의 6.3%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아온 외국인, 코스피‧코스닥 모두 사들여…개인과 장 초반 상승 견인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11: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75,000
    • +5.52%
    • 이더리움
    • 3,095,000
    • +6.39%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2.92%
    • 리플
    • 2,075
    • +3.8%
    • 솔라나
    • 131,600
    • +2.49%
    • 에이다
    • 400
    • +3.36%
    • 트론
    • 419
    • +2.2%
    • 스텔라루멘
    • 231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2.72%
    • 체인링크
    • 13,550
    • +4.55%
    • 샌드박스
    • 126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