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판매가격 5주 만에 떨어져

입력 2010-07-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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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세의 영향을 받아 국내 주유소의 유류 판매 가격이 5주 만에 떨어졌다.

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무연 보통휘발유의 주유소 판매 평균가격은 ℓ당 1723.8원으로 전주와 비교해 2.5원 하락했다.

자동차용 경유도 2.2원 내린 ℓ당 1519.6원, 실내등유는 0.5원 내린 1077.9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무연 보통휘발유의 서울 평균 가격이 ℓ당 1781.6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1708.3원으로 가장 낮았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1732.4원, GS칼텍스 1728.5원, 현대오일뱅크 1713.9원, 에쓰오일이 1715.7원이었다.

석유공사는 최근 국제유가가 소폭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며 국내 유류제품 가격도 비슷하게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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