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장난스런키스' 캐스팅 이유는?…'파안미소'

입력 2010-07-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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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신인배우 정소민이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여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됐다.

김현중과 호흡을 맞추게 될 여주인공 역을 두고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신인 배우들이 거론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소민이 여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천재 미소년 백승조과 낙천적인 성격의 일편단심 오하니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남자 주인공에 F4 김현중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89년생의 정소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으로 현재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에서 모네 역으로 출연 중이다.

'장난스런 키스'의 연출을 맡은 황인뢰 PD는 "여주인공 오하니는 웃는 얼굴이 중요한 캐릭터"라며 "정소민의 파안미소를 보는 순간 오하니로 낙점했다"고 캐스팅 이류를 전했다.

'파안미소'는 불교적인 용어로 얼굴빛을 부드럽게 해 웃는다는 뜻으로 '염화미소'라고도 한다.

한편 김현중-정소민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의 후속으로 오는 9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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