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서 가격 상승폭 제일 커

입력 2010-07-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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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터넷 매체 조사

현대자동차가 미국서 중 전년 대비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미국 인터넷 매체인 에드먼즈 닷컴의 조사에 따르면 현대차의 2010년 미국 평균 판매 가격은 1~5월 기준 2만2074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751달러에 비해 6.4%가 증가했다.

이 같은 가격 상승에는 제네시스 등 고급 차종 투입과 신형 쏘나타 등 신모델 출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다른 완성차업체의 경우 크라이슬러가 5.5% 증가했고, 포드가 4.3%, 도요타 4.1%, GM 3.8%, 닛산 1.5%, 혼다 1.2%의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

그러나 현대차의 평균 판매 가격은 올해 미국에서 판매된 전체 신차 평균 가격인 2만9217달러에 크게 못 미쳤다.

현대차는 미국에서 베르나,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투싼ix, 베라크루즈, 싼타페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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