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코픽스 두달째 상승 '3.01%'

입력 2010-07-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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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취급액 기준으로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가 전달 대비 0.12% 오르며 두달째 상승세를 기록해 3.01%를 기록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15일 오후 3시에 6월 기준 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를 공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6월 기준 COFIX는 전월과 대비해 잔액기준으로 0.03% 포인트 하락했다.

신규취급액기준 COFIX는 6월중 은행채 등 시장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예금금리도 함께 인상됨에 따라 지난달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했다.

하지만 잔액기준 COFIX는 지난달부터 신규취급액기준 COFIX가 상승세로 반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수개월간 지속된 저금리 추세가 반영돼 하락했다.

잔액기준 COFIX는 시장금리에 비해 변동폭이 작고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취급액기준 COFIX는 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되므로 잔액기준 COFIX에 비해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는 특징을 지녔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COFIX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이러한 COFIX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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