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주택연금 취급 금융회사 늘리겠다"

입력 2010-07-14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정부는 주택연금 상품을 다양화하고 취급 금융회사를 확대하는 등 주택연금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진동수 위원장은 14일 미래기획위원회,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가 공동개최한 '미래와 금융:일자리 창출 및 고령화 대책'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며 부동산 비중이 매우 높은 우리나라에서 고령화 문제를 주택연금으로 풀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 위원장은 "주거를 보장받으면서 노후소득을 확보할 수 있는 주택연금은 3단계 연금체제를 보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제도"라며 "상품을 다양화하고 취급 금융회사를 확대함으로써 주택연금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일자리 문제에서도 금융 부문이 해야 하는 역할 중 하나로 '일자리 창출이 많은 기업과 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금융지원'을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현재 금융 공기업은 신용평가 항목에 기업의 고용창출 실적을 반영해 대출이나 보증시 우대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창업기업, 서비스업 등 고용창출 효과가 큰 산업에 정부가 특별자금 및 특별보증 등의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금융산업 자체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에 대해 쉽지 않겠지만 전문인력 확충을 위한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자산운용업이나 회계와 법률 서비스 등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중점 지원해 일자리 창출을 적극 도모할 것"이라며 "전체 시장을 키워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진 위원장은 국내 금융권이 저출산해소 대책을 위해 직장 내 보육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을 고려하거나 출산장려에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도록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56,000
    • +1.86%
    • 이더리움
    • 2,611,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299,600
    • +1.56%
    • 리플
    • 1,736
    • +2.06%
    • 솔라나
    • 108,200
    • +4.74%
    • 에이다
    • 246
    • +1.65%
    • 트론
    • 491
    • +0.61%
    • 스텔라루멘
    • 325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60
    • +2.35%
    • 체인링크
    • 11,990
    • +1.52%
    • 샌드박스
    • 86.15
    • +1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