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 이어 토종브랜드 톰보이도 '부도위기'

입력 2010-07-13 1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4월 토종브랜드 쌈지 부도에 이어 33년의 역사를 가진 톰보이도 부도위기에 몰렸다.

13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톰보이의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대한 답변 시한은 14일 오후 6시까지다.

신한은행 및 기업은행에서 사용 중이던 6억8000만원 규모의 어음을 지급일인 12일까지 결제하지 못하면서 1차 부도가 났고 오후 4시까지 어음을 결제하지 못할 경우 최종 부도처리 된다.

톰보이가 부도까지 몰린 이유는 연이은 자금 조달 실패 때문이란 게 전문가들 설명이다. 톰보이는 지난 5월 실시한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의 경우 청약이 한 건도 들어오지 않아 불발행된데 이어 6월 30일 실시한 1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가 전액 미납되면서 불발행처리됐다. 지난 4월 실시한 18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에서는 54.11%에 달하는 청약만 이뤄졌다.

한편 톰보이는 지난 6월28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에 해당하며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기업(C등급)으로 분류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99,000
    • +3.09%
    • 이더리움
    • 3,098,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3.22%
    • 리플
    • 2,098
    • +3.6%
    • 솔라나
    • 131,200
    • +4.13%
    • 에이다
    • 402
    • +4.69%
    • 트론
    • 425
    • +0%
    • 스텔라루멘
    • 242
    • +3.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90
    • +1.81%
    • 체인링크
    • 13,600
    • +3.26%
    • 샌드박스
    • 124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