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지자체 지급유예 선언 보완장치 필요"

입력 2010-07-13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운찬 국무총리는 13일 경기 성남시의 판교특별회계 전입금 지급유예 선언에 대해 "행정의 연속성을 저해하는 행위로 지자체의 책임성과 자율성을 벗어나는 일"이라며 "보완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최근 삼성전자, 현대차, LG 등이 호황을 누리며 한국 경제의 경기를 끌어가고 있으나 그 혜택이 중소기업까지 골고루 퍼지지 않아 체감 경기가 양극화되고 있다"며 "기업의 국제 경쟁력이 한단계 높아지려면 기업 문화가 갑과 을의 관계를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각 부처는 지자체와 소통을 강화해 지방행정의 합리적 운영이 제고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곧 개각이 예정돼 있고 우리(국무위원) 모두 언제까지 지금 이 자리에 있을지 모르지만 모든 국무위원들은 마지막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30,000
    • +0.56%
    • 이더리움
    • 2,600,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299,900
    • -0.07%
    • 리플
    • 1,727
    • +0.12%
    • 솔라나
    • 107,800
    • +2.86%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3
    • +1.86%
    • 스텔라루멘
    • 323
    • -4.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10
    • +1.42%
    • 체인링크
    • 11,940
    • -0.25%
    • 샌드박스
    • 89.1
    • +14.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