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지자체 지급유예 선언 보완장치 필요"

입력 2010-07-13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운찬 국무총리는 13일 경기 성남시의 판교특별회계 전입금 지급유예 선언에 대해 "행정의 연속성을 저해하는 행위로 지자체의 책임성과 자율성을 벗어나는 일"이라며 "보완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최근 삼성전자, 현대차, LG 등이 호황을 누리며 한국 경제의 경기를 끌어가고 있으나 그 혜택이 중소기업까지 골고루 퍼지지 않아 체감 경기가 양극화되고 있다"며 "기업의 국제 경쟁력이 한단계 높아지려면 기업 문화가 갑과 을의 관계를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각 부처는 지자체와 소통을 강화해 지방행정의 합리적 운영이 제고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곧 개각이 예정돼 있고 우리(국무위원) 모두 언제까지 지금 이 자리에 있을지 모르지만 모든 국무위원들은 마지막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비서진’ 이서진·김광규, 수발 강도 더 세졌다⋯"노예 근성 생겨"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90,000
    • +0.15%
    • 이더리움
    • 3,465,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367,000
    • -1.37%
    • 리플
    • 1,969
    • -0.35%
    • 솔라나
    • 146,600
    • +1.81%
    • 에이다
    • 290
    • -1.02%
    • 트론
    • 471
    • +1.29%
    • 스텔라루멘
    • 254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20
    • -1.41%
    • 체인링크
    • 16,270
    • +0.18%
    • 샌드박스
    • 50.93
    • +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