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IR]웨이포트유한공사, 매년 매출액 대비 4% 이상 R&D투자

입력 2010-07-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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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제품 38개 출시로 기술 경쟁력 강화

웨이포트유한공사는 진용 웨이포트유한공사 대표이사가 89.4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제품개발과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절강아특전기유한공사(이하 절강아특)와 영파아특전기유한공사(이하 영파아특) 두 개의 회사를 100%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절강아특은 신강발시연농업기계과기공사, 상해의원전기판매유한공사, 가흥아특원림기계연구소를, 영파아특은 가흥아특무역유한공사를 각각의 100% 자회사로 영위하면서 사업간, 아이템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웨이포트는 2007년 이후 연평균 매출액 33.3%, 영업이익률 95.9%의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수출과 내수의 비중이 약 8:2로 전략제품 수출기업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R&D역량은 웨이포트의 경쟁력 중 하나다. 회사의 R&D 조직은 중단기와 중장기 기술을 타깃으로 조직돼 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활용해 중단기적인 차원의 매출 증대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는 ‘R&D부’와, 현재 보유하지는 않았지만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을 타깃으로 하는 ‘연구개발부’로 구분돼 있다.

또한 회사는 절강아특의 자회사인 가흥아특연구소를 통해 동력식 톱 중국국가표준 제정에 참여했고, 이 연구소를 통해 국가급 하이테크 기업으로 지정돼 법인세 감면 혜택 대상이 되는 등 활발한 R&D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매년 4%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매출액 대비 투자비 추이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그 결과 회사는 매년 신제품 출시 개수를 늘려가며 2010년 신제품이 38개에 이르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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