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실형선고에 눈물 '뚝뚝'

입력 2010-07-08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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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린제이 로한 공식사이트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90일 실형을 선고받았다.

7일 외신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법원이 보호관찰 명령을 수차례 어긴 린제이 로한에게 90일 실형을 선고했다"며 "추가로 출소 이후 90일 간 재활치료를 받을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린제이 로한은 실형을 선고받은 직후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외신에 따르면 재판부(판사 마샤 리벨)는 로한에게 "오는 20일 교도소에 자진 출두해 실형을 살아야 한다"고 선고했다.

이에 로한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 나의 일과 의무 이행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앞서 린제이 로한은 음주운전과 마약복용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금주 학교 수료 명령을 받은 바 있으며 이에 대한 불이행으로 비난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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