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07-0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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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삼성SDI- PDP모듈 출하량 증가, 제품믹스 개선, 감가상각비 부담 경감 등으로 영업이익 개선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995억원 5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7%, 60.5% 증가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2차전지 시장에서 여전히 주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SMD를 통한 지분법 평가이익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PBR 1.3배는 향후 성장성과 사업부의 수익성을 고려할 때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

▲한진해운- 2/4분기 벌크 해운시장의 성수기로 영업실적 호조세에 이어 벌크부문의 영업이익 흑자폭이 확대될 전망이며, 컨테이너부문도 2/4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 이에 따라 2010년 동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6,087억원, 3,886억원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컨테이너 해운시장의 최대 성수기인 3/4분기에 영업실적 급증세 시현 중. 미주노선 일괄운임인상 협상이 완료되어 본격적인 운임 인상분이 반영되며, 선진국들의 공산품 수입량이 급증하는 기간이어서 계절적 특수가 반영될 전망

▲현대백화점(신규)-양호한 외형 성장과 인력 효율화(분기당 약 30억원 절감 효과)와 마케팅비용 감소 등의 효과로 2/4분기 영업이익은 703억원(13.4% y-y)으로분기 사상 최고치 예상. 기존점 성장세는 4~5월 약 6%(관리 7%)에 이어 6월 현재 10%를 넘어선상태이며, 1/4분기보다 높아진 base에도 불구하고(기존점 1Q09 0.6%,2Q09 3.5%, 1Q10 6.3%), 중산층의 소비 가세와 리뉴얼 효과 등이 긍정적.

▲효성-중공업 실적 부진 및 진흥기업 증자 리스크는 중공업 실적의 정상 수준으로의 회복과 진흥기업에 대한 최대 1,600억원의 증자 결정으로 해소국면. 추가 약세 우려는 낮다는 판단, 신규사업인 TAC필름 및 풍력사업이 2/4분기부터 매출증가세 시작.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 최근 주가 상승세에도 불구, PER(12M Fwd 기준) 7배 미만에 불과하여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높은 상태

▲현대차- 하반기 아반테, 그랜져, 베르나 후속모델이 출시되면서 점유율 상승기대. 또한 차종별 사양고급화에 따라 가격밴드가 넓어지고 있어 ASP(평균판매단가)의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중국시장에서. 투싼ix(3월)와 베르나 후속(7월) 등 2개 신차종 투입과 딜러망을 508개에서 연말까지 600개로 확대할 계획임에 따라 2010년 67만대 판매목표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음.

▲LG화학- 화학 제품 가격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안정된 수요와 중동, 중국 등 신증설 가동 지연 등에 힘입어 안정된 기조를 유지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주력제품인 ABS, PVC, 옥소알콜, 합성고무 등 제품은 동사 화학 부문의 주요 Cash Cow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LCD수요 증가에 따른 편광필름 판매량 증가, 노키아, HP 등 Major고객사에 대한 전지판매 증가 등으로 정보전자 부문 매출 증가가 예상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조 6,570억원(YoY, 14.3%), 2조 631억원(YoY, 6.1%)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현대해상- 2010년 추가상각(120억원)이 발생하여 사업비율이 높았지만 올해는 이연한도 확대로 추가상각이 발생하지 않아 이에 사업비율 4.7%p 하락한 21.2% 기록하며(4월 기준) 실적개선이 기대됨. 투자이익과 원수보험료 증가는 동사의 이익률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FY2010 총영업이익은 3,650억원(YoY, 46.0%)을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LG패션-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700억원(18.1%, yoy), 영업이익 293억원(20.9%, yoy)으로 1분기에 이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이는 여성복 및 아웃도어 브랜드의 고성장과 남성복의 회복세, 신규브랜드의 턴어라운드가 이끌었다는 판단. 5월 의류비 지출전망CSI는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백화점 의류매출 역시 성장률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 이에 따라 동사의 하반기 영업이익 성장률을 상반기보다 더욱 강화될 전망이며 감가상각비 부담도 완화될 전망.

▲SK케미칼-최근 PET, PETG 원료가격 상승에 따라 수익성이 다소 악화되었으나, 2/4분기 판매가격 인상으로 그린케미칼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 향후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물, Bio Diesel 사업과 UHealthcare 및 의료장비로 미래 성장 동력에 집중할 전망. 자회사 유비케어를 활용한 U-Healthcare 사업 본격화 예상.

▲신규종목-삼성SDI (2/4분기 펀더멘털 개선 기대).한진해운 (컨테이너해운시장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제외종목-웅진코웨이 (-5.31%, 외국인 매물 출회 지속과 주요지지선 이탈로 제외)

<중소형주>

▲삼영전자- LED TV용 Slim Capacitor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컨센서스인 595억원, 5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LED와 3D가 결합된 초슬림 TV 비중을 늘림에 따라 Slim Capacitor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음. 초슬림 LED TV의 경우 기존 10mm Capacitor보다 얇은 8mm제품이 장착되는데 기존 제품 대비 60% 이상 더 장착된다는 점에서 긍정적

▲테크노세미켐-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68억원(+18.0% y-y, +14.2% q-q), 영업이익 117억원(+52.7% y-y, +33.2% q-q)으로 당사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 3/4분기에는 LG디스플레이의 P8E의 Ramp up이 가속화될 전망에 따라 분기단위 실적 성장은 지속될 전망 (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국내 패널업체들의 중국 FAB 진출에 따른 동사의 식각액 공급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2010년 하반기에 미국 전해액 현지법인의 공급 계약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동사 주가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됨

▲코스맥스 - 동사는 ODM업계 최초로 2004년 중국 상해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화장품 ODM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제 1공장이 본격적인 성장단계에 돌입함에 따라 2011년말 완공을 목표로 상해 제 2공장을 신설할 예정이

며, 신설이 완료될 경우 연간생산능력이 약 40% 증가해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시장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 2010년에도 매출액 1,557억원(+21.9%,y-y), 영업이익 83억원(+17.6%,y-y)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자회사인 일진제약의 경우 2010년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며, 이를 계기로 화장품 사업부와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지역난방공사- 신규사업 제한규제 일부 완화로 '동탄2지구 집단에너지사업 허가대상자'에 동사가 선정되며 성장가치가 제고되었다는 점에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됨. 신규 발전소 완공(2010년 11월판교, 2011년 2월 파주)에 따른 2011, 2012년 영업실적 성장은 충분히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됨. 이에 따라 동사의 매출액은 2010년에 1조3,029억원을 예상하는데 이어 2011년 까지 연평균 18.1%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무림P&P-최근 펄프가격 상승세(7월 2일 기준 연초대비 22.2% 상승)로 판매가격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가 기대됨. 4월, 5월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589억원, 183억원을 기록하여 영업이익은 이미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하였으며 매출액도 801억원을(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무난히 달성할 전망. 2011년까지 5,000억원을 투자하여 연간 45만톤 규모의 펄프. 제지 일관화 공장을 건설 중에 있는 등 펄프 전문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공장 완공 후에는 펄프와 제지 부문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되어 동사에 긍정적

▲코텍-4월 매출액이 150억원 수준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카지노용 모니터의 매출액이 1/4분기 대비 50% 가까이 늘어나고, DID(DigitalInformation Display)도 NEC, Barco로의 판매량 증가로 2/4분기 매출액은 약 440억원(+17.9%, YoY)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FN가이드 컨센서스기준). 1/4분기 실적 부진으로 최근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으나 2/4분기부터DID사업부문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됨. 동사의 주가는 2010년 예상실적 대비 4.5배에 불과해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됨.

▲디아이-DDR2에서 DDR3로의 공정전환에 따른 신제품 및 기존제품 업그레이드 관련 수요증가로 매출액이 2분기에는 155억원(+136.3% y-y), 3분기에는 298억원(+195.6% y-y)으로 가파른 외형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440억원 수준의 현금성 자산과 157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하는 등 우량한 재무구조 보유. 2010년 기준 P/E 7.5배, P/B 0.49배로 저평가 국면에 위치.

▲켐트로닉스- 최근 터치 감지장치 및 그 터치감지장치와 연결된 전자장치 특허를 취득하여 전력소모량을 효과적으로 줄여 제품의 기능 향상과 함께 전자제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터치(Touch) 기술 기반의 전자사업부는 4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2009년 매출액 기준) 2010년 하반기 스마트폰에 공급할 Touch IC를 개발 완료하여 향후 동사의 성장축을 담당할 전망됨에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천114억원(YoY, 14.6%), 152억원 (YoY, 94.9%)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대주전자재료- 절연재와 PDP 소재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전극재료와 발광재료로 사업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는 소재업체. 2010년에는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및 RGB형광체, 나노분말 등의 신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진행중. 최근 수년동안 신소재에 대한 설비투자 및 연구개발의 결과가 순차적으로 현실화되며 실적개선에 기여. 지난해 PDP용 산화마그네슘 국산화에 이어 올해는 전극재료와 발광재료의 국산화로 고부가 전자소재시장을 이끌 전망.

▲신규종목-삼영전자 (LED TV용 Slim Capacitor 출하량 증가에 따른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테크노세미켐 (패널 업체들의 생산량 확대로 공급량 증가 기대)

코스맥스 중국 (모멘텀 +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도

▲제외종목-S&T대우 (-3.46%, 지속적인 외국인 매도에 의한 주가 상승탄력 둔화로 제외)

한국콜마 (+15.79%, 적정수익률 달성에 의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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