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영화 '이퀘지레템바' OST 참여...수익 기부

입력 2010-07-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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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퀘지레템바'(희망의 별)포스터 ▲오른쪽=솔비 (사진=연합뉴스)
가수 솔비가 한국인과 남아공 아이들의 축구 이야기를 다룬 다큐영화 '이퀘지레템바'(희망의 별) OST에 참여했다.

솔비는 남아공에서 술과 담배 그리고 에이즈로 고통을 받는 아이들에게 축구공 하나로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임흥세 감독과 남아공 아이들의 애기를 듣고 이 같은 좋은 취지에 OST 작업에 참여했다.

'이퀘지레템바(희망의 별)' OST는 어쿠스틱한 느낌의 발라드 곡으로 좋은 취지를 듣고 선뜻 아무런 조건 없이 참여해준 솔비와 듀엣으로 김우주가 맡았으며, 또한 성우에는 연기자 김정화가 참여했다.

한편, 임 감독은 홍명보와 김주성 등 한국을 대표했던 축구선수들을 키워내며 한국 축구발전에 기여한 지도자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6년 남아공에 건너가 행정 수도인 프리토리아시 외곽의 쇼상구베 지역과 영화 '디스트릭트9'의 실제 배경이 된 빈민촌 마멜로디 지역에서 술과 마약에 찌들고 에이즈에 걸려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모아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영화 '이퀘지레템바(희망의 별)'는 8월 중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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