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행장 "녹색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삼자"

입력 2010-07-01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1일 "국내 기업 구조조정 및 G20 국가들의 의견 엇갈림 등 대내외여건이 수출입은행에 대해 많은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며 "우선 원전,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현재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파나마와 멕시코 등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창립 34주년 기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초우량 수출중소기업 육성에 힘을 쏟는 것은 물론 주요 자원의 확보를 위해 탐사와 개발 및 생산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이을 수 있는 일관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며 "특히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비롯한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서비스를 질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 자금 조달 역량을 특화시켜 유사시 국내 금융시장에 외화유동성을 적절히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며 "여신지원 규모와 고객 기업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1차적으로 리스크를 스스로 책임지고 관리한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 행장은 임직원에게 '초윤장산(礎潤張傘)'의 지혜를 발휘할 것을 당부했다. 초윤장산은 주춧돌이 젖어있으면 우산을 편다는 뜻으로 모든일에 반드시 전조가 있기 때문에 작은 징조를 분석해 위기에 대비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09: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08,000
    • +2.79%
    • 이더리움
    • 2,959,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1.28%
    • 리플
    • 2,013
    • +0.15%
    • 솔라나
    • 125,900
    • +2.36%
    • 에이다
    • 379
    • +1.07%
    • 트론
    • 419
    • -2.33%
    • 스텔라루멘
    • 224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50
    • -0.51%
    • 체인링크
    • 13,130
    • +2.58%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