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연체율 1.2%로 9개월만에 최고치

입력 2010-06-28 13: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 상승이 주요인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1.2%로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5월말 현재 국내 은행의 1일 이상 원금연체 기준 원화대출 연체율은 1.20%로 전월말 대비 0.10%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작년 8월말 1.37% 이후 최고치다.

이같이 9개월만에 연체율이 최고치를 기록한 데는 분기중 연체율이 분기말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계절적 요인에다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연체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금감원은 설명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건설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상승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1.67%로 전월말 대비 0.14%포인트 상승했고, 기업 규모별로 중소기업 연체율은 1.88%로 전월말보다 0.20%포인트 올랐다. 대기업 연체율은 0.68%로 0.10%포인트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62%로 0.04%포인트 상승했다. 신용대출 연체액이 2000억원 증가하고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0.42%로 0.02%포인트 오른 영향을 받았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유동성 부담 여전' 신탁·건설사, 올해 사모채 발행액 8000억 육박
  • ‘왕사남’ 흥행 비결은...“영화 속 감동, 극장 밖 인터랙티브 경험 확대 결과”
  • 강남 오피스 매물 가뭄 속 ‘강남358타워’ 매각…이달 24일 입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04,000
    • -1.63%
    • 이더리움
    • 2,909,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67%
    • 리플
    • 2,004
    • -0.79%
    • 솔라나
    • 122,800
    • -2%
    • 에이다
    • 375
    • -2.34%
    • 트론
    • 423
    • +0.71%
    • 스텔라루멘
    • 222
    • -1.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50
    • -2.48%
    • 체인링크
    • 12,800
    • -1.69%
    • 샌드박스
    • 11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