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험해약 늘고 억대 설계사 줄고

입력 2010-06-28 0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보험설계사 정착률과 보험계약 유지율이 동반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억대 연봉을 받는 고소득 설계사들이 전년보다 6.1% 가량 감소했다.

28일 금융감독원이 FY2009(2009년4월~2010년3월) 보험사 판매채널 현황 및 효율성 분석에 따르면 2010년 3월말 기준 설계사와 대리점은 각각 22만3000명, 5만8300개로 전년대비 각각 5000명, 800개 감소했다.

특히 판매채널의 효율성 지표인 설계사 정착률과 보험계약 유지율은 일제히 하락했다.

신규등록 설계사 중 1년이상 경과한 후에도 정상적으로 보험모집 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설계사 비율인 13월차 정착률은 전년보다 1.7%포인트 하락한 38.1%를 기록했다. 법인대리점의 설계사 영입에 따른 설계사 이동과 변액보험 판매실적이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설계사 정착률 하락과 변액보험의 해약 증가 등의 영향을 받아 보험계약 유지율도 13회차 71.6%, 25회차 61.2%를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6.6% 포인트, 5.5%포인트 하락한 것. 보험 해약이 늘어난 셈이다.

생산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설계사 1인당 월 평균 모집액과 소득은 각각 280만원, 2266만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연소득이 1억원 이상인 고소득 설계사는 전년보다 6.1% 감소한 1만명을 기록했다.

반면 대형 법인대리점을 통한 보험판매 증가에 따라 보험대리점의 월평균 소득(778만원), 월평균 모집액(4338만원)은 각각 12.8%, 4.3%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11,000
    • +0.75%
    • 이더리움
    • 3,459,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0.59%
    • 리플
    • 2,140
    • +1.57%
    • 솔라나
    • 128,500
    • +0.78%
    • 에이다
    • 374
    • +1.36%
    • 트론
    • 487
    • -0.2%
    • 스텔라루멘
    • 261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10
    • +2.41%
    • 체인링크
    • 13,950
    • +1.31%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