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 전북은행장, "당기순익 10% 지역사회에 쓸 것"

입력 2010-06-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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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전북은행장(사진)은 24일 "당기순이익의 10%를 예산 편성해 '도민은행'이라는 사명감을 되새기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김한 은행장은 "이해타산적인 도민은행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도민 스스로가 인정하는 도민은행을 만들기 위해 지역공헌부를 신설할 것" 이라며 "당기순이익의 10%를 예산 편성해 지속적인 공헌사업을 시행해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전북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공헌사업으로 14개 시군 및 교육청과 연계한 공익사업이 있다. 1지점 1농촌마을 결연을 통해 봉사활동 및 경로 행사를 실시하고 다문화 가정을 위해 친정부모 초청행사와 다문화가정 특별금융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10월은 봉사의 달로 지정해 각종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직원이 도내사회복지시설 및 농촌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도내 낙도 어린이 및 불우시설 어린이를 초청해 KCC 농구경기 및 전북현대 축구경기를 무료 관람시킬 계획이다. 방학기간 중 도내청소년을 위한 락페스티발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북은행은 ▲재래시장 장보기 ▲환경정화운동 ▲소년소녀가장돕기 ▲무의탁독거노인행사 ▲도민초청 열린음악회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전개하고 장학재단을 설립해 지역의 우수인재를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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