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 전북은행장 '신임부점장 워크숍' 특강

입력 2010-06-2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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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김한 은행장이 지난 3월 취임 후 처음으로 내정발령한 신임지점장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18(금) ~ 19(토) 1박 2일 일정으로 부안(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실시한 워크숍에서 진행됐다.

김한 은행장은 "지점장은 통상 '은행원의 꽃'이며 임원이 되기 직전 은행원으로서 꿈꿀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이다"며 "지점은 전쟁터에 비유 하면 최전방과 같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독립된 각 지점의 영업성과가 모여 은행 전체의 수익을 결정하는 만큼 지점장에게 자율과 책임이라는 막중한 임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김 행장은 취임 후 수차례 언급한바 있는 총자산 15조원 시대를 향한 영업규모 확대, 안정적 성장 기반 확보, 수익성 중심의 경영기조 등 중장기 경영전략과 이를 위해 서울영업점 확대를 시작으로 역외시장(域外市場) 진출을 본격화하는 당위성과 영업점 지원을 위한 본부 부서장의 역할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역설(力說)했다.

한편 '2012년 총자산 15조 달성'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워크샵은 지난 5월~6월초에 거쳐 신규 임용된 신임부점장 20명이 참가해 바람직한 부점장 역할 수행을 위한 협상스킬과 직원 코칭능력 등 현장리더로서 필요한 핵심역량 강화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북은행 황남수 수석부행장(지원본부장)은 "올 들어 지점장 중심의 책임경영체제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안정적 성장을 위한 바람직한 리더로서의 역할을 각인 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에서 이번 워크샵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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