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15일 부천시 여월체육공원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의 '체인지 더 퓨처'사업 대상 아동들에게 축구공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천사세트2' 판매 적립금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의 65명의 어린이들은 풋살게임, 박터트리기와 미니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천사 세트 2종은 단순한 '메뉴'의 의미를 넘어 고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 소외된 다양한 계층의 어려움을 나누고,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체인지 더 퓨처'는 전국 40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동들에게 영양ㆍ신체활동ㆍ아동권리ㆍ교육ㆍ문화ㆍ심리정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