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롯데리아에 WiFi 설치한다

입력 2010-06-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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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00여곳 롯데리아 계열사에 구축

SK텔레콤과 롯데리아는 전국 1100여곳의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커피, TGIF 매장에 개방형 와이파이 ‘T 와이파이 존’를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14일 SK텔레콤 T타워에서 ‘T 와이파이 존’ 구축을 위한 공식적인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번 구축되는 무선인터넷은 SK텔레콤 사용자 뿐 아니라 타사 스마트폰 사용자도 비밀번호 인증만으로 무선인터넷에 접속되는 개방형으로 구축된다.

이미 ‘T멤버십 제휴계약’을 통해 롯데리아 할인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며 와이파이 제휴 계약으로 매장 방문자는 메뉴 안내, 쿠폰 서비스 등 스마트폰용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게임존 등 와이파이를 활용하는 모바일 기기 지원 프로그램과 광고, 홍보용 공동 프로모션 등 새로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구축이 완료된 매장은 T 와이파이 존 스티커 및 POP를 설치함으로써 방문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매장 위치 및 주소는 이달 중 온라인 T world 및 롯데리아 브랜드 개별 홈페이지에서 공지한다.

SK텔레콤 이순건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전국 단위 유통망을 보유한 롯데리아 브랜드 매장에 ‘T 와이파이 존’을 구축함으로써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와이파이 존을 찾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젊은 고객이 많이 방문하는 유명 프랜차이즈와 계약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와이파이 존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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