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금융사고 경영지표 영향 없어"

입력 2010-06-10 14: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남은행은 10일 부동산PF 금융사고와 관련해 사고경위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사고는 경남은행 前 구조화금융부장인 장 모씨의 개인 비리인 것을 명백히 하며 경남은행과는 무관한 제3자 대출이라고 설명했다.

경남은행은 이번 금융사고는 은행 법인인감 무단 도용 및 사문서 위조 등의 수법을 통해 내부 승인 없이 확약과 보증서를 발급한 우발채무라고 전했다.

현재 추정되는 피해금액 규모는 대략적으로 10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부분 피해액이 우발채무인 관계로 정확한 손실규모는 향후 담보회수액 및 소송결과에 따라 확정될 전망이다.

한편 경남은행은 금융사고로 발생된 손실에 대한 책임을 은행이 감당함은 물론, 고객들에게 불이익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통제관리와 인사정책을 점검하기로 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사고로 고객과 지역민에게 우려를 끼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양호한 건전성과 영업실적을 감안해 경영지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이주비는 막히고 집도 못 판다⋯외곽 사업 존폐 위기 [신통기획, 규제의 덫 ②]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나솔사계' 솔로남 공개, 18기 영호 '삼수생' 등극⋯27기 영철 '최커' 유일한 실패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24,000
    • +0.26%
    • 이더리움
    • 3,051,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0.53%
    • 리플
    • 2,029
    • -0.05%
    • 솔라나
    • 127,300
    • +0.24%
    • 에이다
    • 388
    • +0.78%
    • 트론
    • 423
    • -0.47%
    • 스텔라루멘
    • 236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70
    • -1.95%
    • 체인링크
    • 13,270
    • +0.38%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