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캠핑, '맞춤식'으로 즐겨볼까?

입력 2010-06-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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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아웃도어 캠핑족을 위한 '‘2010 캠핑 라인' 출시

정통 등산·아웃도어 브랜드 K2(www.k2outdoor.co.kr)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텐트를 비롯해 캠핑에 필요한 캠핑용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2010 캠핑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올 해 선보인 텐트의 경우 간단한 야영뿐만 아니라 장기 산행이나 고산 원정, 오토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다채로운 스타일로 선보인 것이 특징. 고기능 소재와 안정적인 구조로 기능성 또한 더욱 강화했고 여기에 어울릴 레저 테이블, 코펠, 버너 등 캠핑에 필요한 용품을 모두 출시했다.

텐트의 경우 장기 산행이나 고산 원정을 위한 '전문가형 텐트'부터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오토캠핑을 위한 'DIY형 텐트', 간단한 야영을 위한 '데이 캠핑형 텐트', 일반적인 '아웃도어형 텐트'까지 맞춤형으로 고를 수 있다.

전문가형 텐트는 완벽한 코팅처리와 유선형 디자인, 가벼운 무게로 장기 산행이나 고산 원정에 적합하며 DIY형 텐트는 후라이(덮개)와 내부 텐트를 고리로 걸어 쉽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 내부 텐트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 아래에 레저 테이블이나 침대 등을 놓는 등 공간을 내 맘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데이 캠핑형 텐트는 원단에 가공처리를 해 직사광선과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줘 한낮에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갈 때 활용하기 좋으며 일반적인 형태의 '아웃도어형 텐트'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초보자도 쉽게 텐트를 고정시킬 수 있어 누구나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다.

캠핑은 숙식을 직접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캠핑에 필요한 용품도 꼼꼼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K2는 레저 테이블부터 침낭, 코펠, 버너, 매트리스 등 캠핑에 필요한 다채로운 캠핑 용품을 출시했다.

레저 테이블은 내구성과 경량성을 강화했으며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해 보다 실속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캠핑은 여러 사람과 즐기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4인용, 6인용 등 인원수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로 선보였다.

코펠 또한 가족단위의 레저활동에 편리하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5~6인용, 7~8인용 등 인원 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침낭은은 가벼울 뿐만 아니라 복원력과 통기성, 보온력이 좋게 제작됐고 휴대용 의자는 완만한 각도와 곡선 형태의 팔걸이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신윤호 K2 용품기획 팀장은 "캠핑을 준비할 때에는 어떤 방식과 일정으로 캠핑을 할 것인지, 캠핑의 스타일을 고려해 텐트나 캠핑 용품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텐트를 구매할 때에는 인원 수와 함께 통기성과 방수성이 탁월한지, 설치와 해체가 간편한지, 내부 공간이 넉넉한지 등 여러 부분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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