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창립 9주년 쇼핑 콘서트

입력 2010-06-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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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이벤트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롯데홈쇼핑이 6월 한달간 창립 9돌을 맞아‘창립 9주년 쇼핑콘서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의 대표프로그램에 콘서트 형식을 접목하고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방송을 6월 한달간 진행하는 것.

쇼핑콘서트 전일 콘서트 초청장 형식의 방송안내 알림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생방송 중 밴드 공연, 기타, 피아노 연주 등 축하공연을 열고 콘서트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해당 대표프로그램은 명품 전문 방송 ‘김선희의 더 럭셔리’, 식품주방 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최유라의 쿡쇼’, 이미용 제품 고정프로그램 ‘뷰티원더쇼’, 침구전문 방송 ‘베딩 스튜디오’, 롯데백화점 상품만을 모아 판매하는 ‘TV속의 롯데백화점’ 등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판매하는 상품 구입고객에게 최대 7%카드할인 혜택 및 특별 추가구성, 자동주문할인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카드할인 혜택 외에도 각 프로그램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상품평이 우수한 히트 아이템을 엄선해 방송할 예정이다.

10일, 11일 양일에는 오전 10시20분부터 120분간 ‘김선희의 명품 콘서트’를 열고 ‘구찌’, ‘비비안웨스트우드’, ‘오일릴리’, ‘폰티나’, ‘에콕스’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구찌 트윈숄더백’은 구찌의 오리지널 캔버스 숄더백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인기를 받아온 베스트 판매상품이다.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으며 가격은 156만원. 11일 선보이는 ‘폰타나 네츄럴 시티백’은 미니 파우치를 함께 구성해 29만8000원에 판매한다.

12일에는 롯데홈쇼핑 상반기 히트상품 3위를 차지한 ‘리더스링클’을 선보인다. 같은날 셀룰라이트 제거에 효과적인 ‘핫앤바디(150ml)’도 선보일 예정.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윤지환 차장은 “월드컵으로 인해 온 가족이 TV앞에 모이는 시간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창립기념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특집 기간 중에는 롯데홈쇼핑의 대표 프로그램 상품을 주중에도 카드 할인 혜택을 받아 구입하고 알찬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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