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공식 사과

입력 2010-06-08 0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하이트 스파키즈 공식홈페이지

프로게이머 문성진이 최근 불거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문성진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죄송합니다.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절 아시는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정말 이 점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고 용서를 구하지도 않겠다"고 사과의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마치 현실을 도망가는 듯이 군대를 가게 됐다"며 "군대 가서 많은 반성하고 좀 더 성숙한 인간이 되어 돌아오겠다는 말밖에 드릴 수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연이어 사과했다.

앞서 지난 달 16일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2부는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들을 매수해 승부를 조작하고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거액의 배당금을 챙긴 혐의로 박 모씨와 정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으며 프로게이머 원 모씨와 마 모씨도 불구속 기소한 상태다.

또 돈을 받고 일부로 게임에서 져주는 등 승부조작에 가담한 6명에 대해 200~500만원까지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군에 소속된 1명에 대해 군 검찰에 이송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브로커 박 씨와 김 모씨로 부터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 게임당 200~600여 만 원에 돈을 받고 승부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개포우성4차 시공사 선정 다시 시동⋯롯데·포스코 2파전 속 삼성 변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90,000
    • +0.09%
    • 이더리움
    • 4,588,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960,000
    • +0.89%
    • 리플
    • 3,038
    • -1.59%
    • 솔라나
    • 203,800
    • +1.75%
    • 에이다
    • 574
    • +0.35%
    • 트론
    • 442
    • -0.45%
    • 스텔라루멘
    • 329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90
    • -0.25%
    • 체인링크
    • 19,400
    • +0.05%
    • 샌드박스
    • 172
    • -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