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싱가포르 방문 마치고 귀국

입력 2010-06-05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명박 대통령은 5일 오후 1박2일간의 싱가포르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전용기 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싱가포르 경제인 초청 간담회에 참석, "(남북간) 전면전쟁 가능성은 절대 없고 다만 국지적인 평화위협 행위는 간혹 나오고 있는데 강력하게 억제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의 경제회복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며 "투자하기 아주 좋은 기회"라며 싱가포르 경제인들의 적극적인 한국 투자를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천안함 사태에 대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게이츠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미간 대(對) 잠수함 합동훈련 시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된 천안함사태 처리 문제에 대해 한국 정부가 주도하면 이를 따르겠다"고 말한 뒤 "도발을 좌시하면 추가도발 가능성이 있어서 이번 사태를 그냥 넘어가선 안된다. 도발에는 응분의 조치가 따른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이스타나 대통령궁에서 리센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천안함 사태 조사결과와 우리 정부의 대응 방향을 설명했으며, 리 총리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고 앞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등 국제사회 차원의 대응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두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의료 및 제 3국 대상 공동개발 협력분야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0: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55,000
    • +3.44%
    • 이더리움
    • 2,966,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53%
    • 리플
    • 2,012
    • +0.9%
    • 솔라나
    • 125,900
    • +3.28%
    • 에이다
    • 378
    • +1.89%
    • 트론
    • 419
    • -2.56%
    • 스텔라루멘
    • 224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60
    • -0.51%
    • 체인링크
    • 13,120
    • +3.72%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