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총기 난사로 12명 사망, 25명 부상

입력 2010-06-03 02: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국 잉글랜드 북서부 해변 도시인 컴브리아에서 2일 오전 10시35분께 한 남성이 승용차를 탄 채 11곳을 돌아다니며 총기를 난사해 현재까지 12명이 사망했고 25명이 부상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택시 운전사로 알려진 데릭 버드(52)라는 이름의 이 용의자는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화이트해븐, 시스케일, 에그리몬트 등 11곳을 돌아다니며 총기를 쏘아댔다.

용의자는 승용차 창문을 내린 채 행인, 농부, 자전거를 탄 사람 등에게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날 용의자가 화이트해븐에서 남쪽 마을로 차를 몰며 3시간30분 동안 범행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용의자는 승용차를 컴브리아 남부 코클리 벡에 버렸으며 이날 오후 2시 사건 현장 남쪽의 숲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용의자가 동료 운전사들과 다투다 홧김에 범행한 뒤 차를 몰며 불특정 다수를 향해 총을 쏜 것으로 보도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이날 의회에 출석해 이번 사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뒤 "지방정부를 도와 사건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3: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35,000
    • -2.13%
    • 이더리움
    • 3,032,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370,800
    • -3.39%
    • 리플
    • 1,685
    • -0.35%
    • 솔라나
    • 124,200
    • -3.12%
    • 에이다
    • 253
    • -2.69%
    • 트론
    • 431
    • +2.13%
    • 스텔라루멘
    • 218
    • -4.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2.8%
    • 체인링크
    • 14,940
    • -2.54%
    • 샌드박스
    • 59
    • -5.4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