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관심종목]케이엠더블유, '스마트폰 전쟁' 수혜

입력 2010-06-0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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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 관련장비 제조업체인 케이엠더블유가 스마트폰 전쟁이 본격적으로 일어나는 6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KT가 와이브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별도 회사를 설립한다는 호재도 따르고 있다.

현재 케이엠더블유가 공급하고 있는 와이브로 장비는 RF장비는 와이브로와 LTE등의 통신에 모두 적용이 가능해 3G와 4G 통신망 투자에 따른 본격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김항기 동부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출시등으로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망 투자에 회의적이었던 통신업체들의 투자가 다시 회복돼 매출액 11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 수준까지 회복될 전망이다”며 “본격적인 4G투자가 시작되는 2011년 이후에는 케이엠더블유의 수혜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KT가 본격적으로 와이브로 사업을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서 케이엠더블유가 이에 대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KT는 지난달 31일 합병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삼성전자, 글로벌 IT기업 등과 함께 와이브로 설비 판매와 임대 등을 담당하는 자본금 3200억원 규모의 와이브로 장비 임대 투자사(WIC)를 6월 중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가 와이브로 장비 임대 투자사를 설립하게 되면 기지국 장비 제조를 하고 있는 케이엠더블유의 매출 역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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