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LPG 6월 공급가 동결

입력 2010-05-31 20:06 수정 2010-06-0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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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석유가스(LPG) 수입업체인 E1은 6월 가스 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가 충전소에 공급하는 가정용 프로판 가스 값은 ㎏당 1084원으로 유지된다.

차량용 부탄가스 가격은 ㎏당 1478원(ℓ당 863.15원)에 계속 공급된다.

회사 관계자는 "환율변동으로 인상 요인이 있었지만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에 협조하는 차원에서 가격을 동결한다"고 말했다.

LPG 수입업체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국제 LPG 가격을 통보하면 통상 매월 말에 수입가격과 환율,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다음 달 공급가격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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