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떨어지면서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무연 보통 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727.6원으로 전주보다 7.3원 내렸다.
자동차용 경유는 ℓ당 1518.2원으로 6.4원 하락했다.
서울지역의 보통 휘발유 ℓ당 평균 가격은 1773.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전북이 1711.6원으로 가장 낮았다.
입력 2010-05-28 19:16
국제 유가가 떨어지면서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무연 보통 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727.6원으로 전주보다 7.3원 내렸다.
자동차용 경유는 ℓ당 1518.2원으로 6.4원 하락했다.
서울지역의 보통 휘발유 ℓ당 평균 가격은 1773.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전북이 1711.6원으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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