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DT, 공모가 8500원 확정...내달 3~4일 청약

입력 2010-05-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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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케이엔디티앤아이(KNDT)는 지난 26~27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8500원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윤석철 KNDT 경영기획본부 전무는 “115여개 기관이 참여해 전체 공모물량의 80%인 144만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 밴드(7000원~8500원) 상한가인 8500원으로 결정됐다”으며 “신청물량은 총 9977만1000주로 경쟁률은 69.3대1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다음달 3~4일 양일간 진행된다. 상장 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5일이다.

케이엔디티앤아이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53억 원을 조달한다. 공모자금은 기존 사업 투자 강화와 신규 사업 추진에 쓰인다.

1991년 설립된 케이엔디티앤아이는 원전 관련 핵심기술 용역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비파괴검사를 주요 사업으로 삼고 원자력 방사선 관리사업 및 환경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케이엔디티앤아이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자회사인 'KNDT 아라비아'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등지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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