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엔진, 연내 상장 추진…12월초 예상

입력 2010-05-28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양종금증권·하나대투증권과 주관사 계약

두산엔진이 내년으로 미뤘던 상장을 앞당겨 연내 추진키로 결정했다. 시기는 올해 12월초쯤으로 예상된다.

28일 두산그룹 등에 따르면 두산엔진은 올해 연말 코스피시장 상장을 목표로 상장작업에 돌입했다.

두산엔진은 당초 2007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연기해 내년인 2011년 말에 상장할 예정이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두산엔진 업황과 직결되는 조선업 경기가 살아나고 있고 내년엔 정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상장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예정보다 앞당겨 상장을 추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동양종금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이르면 오늘(28일)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다만 상장 규모와 공모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미정이다.

업계에선 최근 두산그룹 계열사들의 유동성 상황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자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확신을 시장에 심어줄 필요성이 제기돼 상장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풀이했다.

업계 관계자 "두산엔진의 재무구조가 안정될 수 있다는 신호를 주는 것만으로도 두산중공업과 두산 계열사들에는 긍정적인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산엔진 지분은 두산중공업이 53%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있으며 삼성중공업 15.7%, 대우조선해양 9%, 우리사주조합 11.7%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09: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443,000
    • +1.8%
    • 이더리움
    • 3,432,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1%
    • 리플
    • 2,115
    • +1.2%
    • 솔라나
    • 126,600
    • +1.44%
    • 에이다
    • 368
    • +1.38%
    • 트론
    • 487
    • -0.81%
    • 스텔라루멘
    • 257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3.01%
    • 체인링크
    • 13,760
    • +1.47%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