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스페인發+대북 '패닉' 6p 급락...204선 하회 203.85(5.75P↓)

입력 2010-05-25 15:44 수정 2010-05-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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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스페인발 쇼크와 대북리스크가 겹치면서 6포인트 가까이 급락하며 203선으로 내려 앉았다.

25일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2.74%, 5.75포인트 내린 203.85로 장을 마쳤다.

전일대비 2.20포인트 급락한 207.40으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개시 직후부터 개인의 매도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낙폭이 확대되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오후들어 개인들의 매도세에 외국인의 매도전환으로 강한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지수선물은 장중 한때 201선까지 물러나기도 했다.

하지만 장 마감전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축소되고 기관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선물은 203선으로 올라서며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1491계약, 기관은 1673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3868계약 매도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는 4022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3235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787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58만5576계약, 미결제약정은 1만1054계약 늘어난 11만8048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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