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5일 오후 금융불안에 따른 대책마련을 위해 '통화금융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한은 관계자는 "주로 금융.외환시장 상황이 점검될 것이고 (시장과의) 인식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는지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회의는 이날 오후 2시쯤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은 지난 23일 금융외환시장 상황 점검 회의를 열어 금융대책협의회를 통화금융대책반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입력 2010-05-25 11:58
한국은행이 25일 오후 금융불안에 따른 대책마련을 위해 '통화금융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한은 관계자는 "주로 금융.외환시장 상황이 점검될 것이고 (시장과의) 인식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는지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회의는 이날 오후 2시쯤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은 지난 23일 금융외환시장 상황 점검 회의를 열어 금융대책협의회를 통화금융대책반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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