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민 대통합 이뤄야"

입력 2010-05-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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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정운찬 국무총리는 25일 "경제, 사회, 복지 등에서 친서민 정책을 가시화함으로써 국민 대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가 발전의 토대를 단단히 하기 위해 먼저 공직자들이 중심을 잡고 본연의 업무를 한치의 소홀함 없이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정 총리는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서는 "아직도 논란과 의혹의 제기가 있는데 이런 것은 남남 갈등만 부추길 것이며 참으로 유감스럽다"며 "그동안 사고 원인과 관련해 성급한 추측과 오해도 있었지만 이번 조사 결과로 모두 밝혀졌고 국제 사회의 많은 나라가 동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또 6.2 지방선거와 관련, "선거일이 1주일밖에 남지 않은 만큼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는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특히 "행정 공백이나 공무원의 선거개입 행위가 없도록 공직기강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선거 직후에는 각 부처의 주요 정책들이 본격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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