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범 광주지방경찰청장 사망...관사 욕실서 발견(3보)

입력 2010-05-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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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심장마비로 사망 추정

▲사진=뉴시스
이송범(57) 광주지방경찰청장이 25일 오전 8시18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에 있는 아파트 관사 욕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비서관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청장은 물이 빠진 욕조에서 몸이 굳은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경위는 모르겠지만 심장마비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지난 20일 을호 비상령이 내려지자 부처님 오신날인 21일부터 3일간의 연휴도 쉬지 못하고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청장의 시신은 조선대병원에 안치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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