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악재 강타... 환율 1150원대 급등

입력 2010-05-17 1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발 재정위기 불안이 또 다시 아시아를 강타하면서 환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29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23.50원 오른 1154.0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미국 뉴욕증시 약세와 역외환율 급등을 반영하며 15.50원 오른 1146.00원으로 출발해 조금씩 고점을 높이며 1150원 중반 선에서 공방을 펼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2% 이상 급락하고, 유로화 가치도 1.23달러대로 급락(달러 강세)하면서 원·달러 환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유럽 각국의 긴축 정책으로 유럽 경제성장이 둔화할 수 있고,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시스템이 붕괴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유로화 가치가 추락했다.

특히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지난 5일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추가 하향할 가능성이 `80% 이상'이라고 경고하면서 유로화 급락을 부추겼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이 시각 현재 3000억 원 이상 매도 우위를 보인 점도 환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0: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660,000
    • +2.46%
    • 이더리움
    • 3,488,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373,500
    • +0.89%
    • 리플
    • 2,012
    • +3.71%
    • 솔라나
    • 151,000
    • +8.4%
    • 에이다
    • 298
    • +2.41%
    • 트론
    • 468
    • +0.65%
    • 스텔라루멘
    • 26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40
    • -0.04%
    • 체인링크
    • 16,590
    • +4.54%
    • 샌드박스
    • 50.13
    • +4.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