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 하락세로 마감했던 삼성생명이 하루만의 반등시도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하락세를 타고 있다.
삼성생명은 14일 장 시작과 동시에 0.43% 내린 11만5000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며 2분만에 무려 1.73%나 하락한 11만3500원에 매매되고 있다.
삼성생명은 상장 첫날인 지난 12일 4.6%하락한 11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지만 하루 만에 반등을 시도해 1.32% 오른 11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지만 또 다시 추락하고 있는 것. 이는 상장 첫날부터 사흘째 외국인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주가를 내리고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상장 첫날에 공모가 11만원 보다 높은 11만95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던 삼성생명은 장 한때 12만1000원까지 올랐지만 결국 하락세 마감으로 첫 신고식을 치뤘다.
한편 대한생명은 상장 첫날 외국인 매도세에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후 등락을 반복하면서 현 시점에서 시초가(8700원)를 큰폭으로 뛰어넘지 못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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