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블래스버그, 돌연 사망

입력 2010-05-1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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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선수 에리카 블래스버그가 돌연 사망했다. 한 외신은 11일(이하 현지시간) 블래스버그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교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외신에 따르면 네바다주 LPGA 골퍼 블래스버그는 지난 9일 자신의 집에서 사망한 후 경찰에 신고됐다.

현지 경찰은 9일 오후 3시께 911로 걸려 들어온 신고전화를 받고 그녀의 자택을 찾아가봤지만 이미 사망한 후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누가 신고를 했는지 그녀가 어떤 사인으로 사망했는지 자세히 밝히지는 않았다.

LPGA 대변인은 블래스버그의 삶에 대해 "그녀는 꽤 대중적인 선수였다. 우리는 블래스버그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래스버그는 애리조나대학교 재학 당시 2년간 6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후 2005년 LPGA 선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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